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In Britain (문단 편집) === [[세이버(5차)|세이버]] === 동거하는 두 사람이 모두 금전감각이 희박해서 [[가계부]]를 작성하고 있다. ('''마이너스의 손'''인 린은 말할 것도 없고, 시로는 위험한 일에 뛰어드는 바람에 생기는 ~~수리비~~ 치료비가 문제.) 간단히 말하자면 주인공 3인방의 재무담당. 컴퓨터까지 문제없이 사용할 정도로 빈틈없는 솜씨를 자랑한다. ~~덕분에 린은 세이버 앞에서는 끽 소리도 못하게 되었다. 주인공 3인방의 먹이사슬은 '린 > 시로 > 세이버 > 린'.~~ 일상에선 빌헬미나를 돕는다거나 다른 데서 '''알바'''를 뛴다거나 해서[* 최상급의 고스트 라이너인지라 시계탑 강령학부가 호시탐탐 노리면서 터무니없이 보수가 높은 일자리를 제시하지만, 이것만큼은 세이버 자신의 안전을 고려하여 린이 엄금하고 있다.][* 본래 영령의 본체를 소환하는 것은 죽었다가 깨어나도 불가능하다. 성배라는 기적 등급의 힘으로도 서번트 클래스라는 틀에 우겨넣어 소환하는 것이 한계. 헌데 아르토리아는 생전에 세계와 계약해 성배전쟁과 캄란전투 시점 사이를 루프하는 매우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세이버 클래스의 틀에 속해있긴 하지만 엄연한 '''본체'''이다. 이 사실을 시계탑이 알게 되면 바로 득달같이 달려들 것이 확실.] 린의 적자를 어떻게든 메꾸고 있다. [[니트]] 밥순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캐릭터성이 고착화되기 전에 쓰여졌기 때문에 얻을 수 있었던 독특한 개성. 정확히 말하면 밥순이는 맞지만 니트는 아니다. ~~애초에 밥순이성이 강조된게 UBW루트인걸.~~ 그 외에도 사복을 입고다닌다던가 아예 아가씨 흉내를 내라고 하자, 즉석으로 천방지축 귀족영애 같은 모습을 선보이는 등. 여자다운 면도 늘었다. 다만 여기서도 세이밥 기믹은 여전해서, 알바를 뛰는 이유중에는 '식비를 줄일 수 없어서'[* 초기 식비를 줄여야겠다는 시로의 말에 두번 거절하고 절대 허용할 수 없다는 의지를 보였다. 시로 생각으론 더 건드렸다간 아서왕으로서 영국 왕실에 처들어갈지도 모른다고.]라는 것도 있으며, 식사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종종 나온다. 세이버의 일상을 다루는 외전을 보면 세끼 사이사이에 간식을 챙기는 것도 잊지 않는 듯. 종종 들르던 중국집에서 '원탁'이라는 이유로 식탁을 얻어와서 루비아, 빌헬미나를 초대해 식사하는 장면을 보면 빌헬미나를 도우면서도 종종 얻어먹은 모양. 거울나라의 앨리스편에서는 하트의 여왕이 되어서 케이크를 훔쳐가는 장면을 직접 연기했고, 자기 빼고 다른 자들이 케이크를 먹었다는 것을 알고는 '목을 치세요!' 라고 일갈하는 코믹한 모습도 보여준다. 배역이 하트의 여왕인지라 해야 할 대사이기는 한데, 단순한 연기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감정이 들어간 묘사가 코믹하다.[* 덕분에 앨리스 리델(의 동심)이 마지막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즐겨줘서 고맙다며 사건의 원인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초벌원고(우연하게 다듬기 전의 이야기를 옮겨적어놓은 원고가 마술적 효과를 띄게됨)을 뜯어고친후 세이버에게 준다. 변질된 내용은 바니걸 차림의 토오사카가 초원을 뛰어다니는 등 ~~더이상은 차마 동화라곤 말못한다~~ 시로의 심상세계에 있었던일 그대로지만, 맨마지막에 세이버가 원하던 케이크를 맘껏 먹고있는 모습이 추가되었다. 이거 때문에 마지막에 세이버에게 시로와 린이 대량의 케이크를 제공하는데, 뜬금없이 대량의 케이크를 받아 --먹으면서-- 영문을 몰라하는 세이버에게 해당 책의 마지막을 보여주자 부끄러워서 침몰한다.] 아무래도 영국이 주 무대이니 만큼 아서 왕 전설의 장소를 직접 찾아가 이런 저런 일을 겪는 편도 다수 존재한다. 그리고 이 SS가 '''원작과 동떨어지는 데''' 본의 아니게 공헌한 2인자. 엑스칼리버는 마력소모가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빌헬미나가 어릴적 만든 '왕의 검'을 시로가 강화한 엑스-칼리번[* 이후 등장인물이 성장할 때마다 함께 진화하는 성장형 무기. 작중에 나오는 시로의 발언에 따르면, 『이미지가 불명확해서, 투영을 시도할 때마다 이미지가 흐트러지고, 그나마 이미지가 확정된 부분이 조금씩 검에 고착되어 변해간다』라고 언급한다.]을 주로 쓴다. 참고로 세이버의 정체가 아서 왕이라는 사실은 주요 등장인물 정도만 알고있는 사실로 보이지만 가끔씩 그 설정이 어긋나보이는 장면이 등장하기도 한다. 용의 인자를 가진 탓에 한번 큰 곤혹을 치른 적이 있었다. 공룡의 [[화석]]으로 용종에 가까운 키메라를 만드려고 한 마술사들이 있었는데 결국 키메라가 폭주하고 시로 일행과 함께 해결하는 과정에서 공룡에게 상처를 입었는데, 화석에 마술노심[* 용종이 가지는 [[마술회로]]의 상위호환인 장기. 호흡하는 것만으로 무진장의 마력을 생산한다. 세이버의 경우 심장이 하나로의 용으로서 마술노심의 역할을 겸한다.]을 생성하는 주문식이 새겨져있던게 세이버가 가진 마술노심과 링크가 걸린 것. 원래라면 엉터리레벨의 주문식이라 제대로 기동도 안되었지만 휴면상태라곤 하나 진품인 세이버의 마술노심과 링크되며 기동되었고 결국 세이버의 마력을 뽑아먹어가며 화석은 아예 용종으로 성장해버렸다. 린과 루비아가 브레스에 제압된 상태에서 무리한 투영으로 쓰러질뻔 하다가 린의 응원을 받은 시로가 높은 곳에서 투영한 드래곤 슬레이어 그람을 란스의 조율을 받으며 찔러 퇴치하는 장면은 폭풍간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